“추사랑 엄마 맞습니다” 야노시호, 리즈시절과 똑같네...“흑백인데 나만 빛나”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8-27 16:08: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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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가 리즈시절과 똑같은 감성으로 흑백속에서도 빛나는 자태를 선보였다.

방송인 추성훈의 아내이자 모델 야노시호가 27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그녀는 “신작 컬렉션 출시 중입니다. 이번 시즌 카탈로그가 매장에서 무료로 배포되고, 신작 코디네이트 제안도 포함되어 있으니 꼭 확인해 보세요.”라는 글을 남겨 패션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예고했다.

사진 속 야노시호는 우아함이 돋보이는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녀는 블랙 컬러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그녀의 코트와 이너웨어의 조합은 클래식한 디자인에 세련된 디테일을 더해 더욱 특별한 룩을 완성시켰다.



야노시호의 패션에서 주목할 만한 요소는 모노크롬 스타일링이다. 그녀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블랙 컬러로 통일해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이와 함께 진주 목걸이와 드롭형 귀걸이와 같은 악세서리를 적절히 활용해 심플한 의상에 포인트를 더하며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했다.

또한, 자연스러운 웨이브가 들어간 중단발 헤어스타일은 그녀의 얼굴형을 더욱 돋보이게 했으며, 전체적인 룩에 부드러움을 더하는 데 일조했다. 한 손에 들고 있는 컵은 일상적인 소품이지만, 그녀의 세련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전반적으로 야노시호의 스타일은 절제된 색감과 고급스러운 액세서리 활용이 돋보이며, 성숙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 그녀의 패션 감각은 많은 팬들에게 신선함을 주고 있으며, 이번 신작 컬렉션 역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야노시호는 지난 1994년 CF로 데뷔해 활발한 모델 활동을 이어왔으며,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야노시호는 여전히 패션 아이콘으로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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