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유튜버 ‘청계산댕이레코즈’ 밝힐 때가 온 것 같지만...” [MK★현장]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8-27 15:28: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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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정석이 베일에 쌓인 유투버 ‘청계산댕이레코즈’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넷플릭스(Netflix) 예능프로그램 ‘신인가수 조정석’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신인가수로 데뷔하는 조정석을 비롯해 대표 정상훈, 홍보실장 문상훈, 양정우 PD, 이정원 PD가 참석했다.

“‘청계산댕이레코즈’가 저라는 말을 많이 들어왔다”고 말문을 연 조정석은 “이제는 밝힐 때가 온 것 같다. 다들 모르는 척해주시지”라고 뜸을 들였다.



이어 “그래도 저는 끝까지 세상의 선입견과 편견에 맞서 싸우고 싶다. 이제는 혼자만의 싸움이 아니다. 또 다른 자아와 진지하게 상의하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조정석은 “‘청계산댕이레코즈’의 진짜 정체는 8월 30일 오후 4시 넷플릭스 ‘신인가수 조정석’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끝까지 정체 공개를 보류했다.

‘신인가수 조정석’은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음악에 진심’인 20년 차 배우 조정석의 신인가수 데뷔 프로젝트로, 오는 30일 첫 공개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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