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제주댁 NO” 평창동 ‘원조 걸크러쉬’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8-27 12:06: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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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동물 프린트 코트로 강렬함을 선보였다.

가수 이효리가 27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효리는 “b컷”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미공개 사진을 올리며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효리는 평소 그녀만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로 주목받아왔는데, 이번에도 역시 독특한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이효리의 패션을 간략하게 분석해보면, 그녀는 자신감 넘치고 개성 있는 스타일을 자주 선보이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에서도 이효리는 동물 프린트 코트를 착용해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표현했다. 동물 무늬는 흔히 도전적이고 대담한 스타일의 상징으로, 이는 이효리의 자유롭고 강렬한 이미지를 한층 더 부각시킨다.



또한, 흰 양말과 검정 하이힐의 조합은 고전적인 느낌을 주면서도 이효리만의 독특한 감각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이다. 이러한 아이템의 조합은 자칫 평범할 수 있는 룩에 반전 매력을 더하며, 트렌디하면서도 동시에 시대를 초월한 감각을 선보인다. 이는 이효리의 독보적인 패션 감각을 잘 드러내주는 예라 할 수 있다.

이효리는 또한 자연스러운 포즈와 미니멀한 액세서리 선택을 통해 심플하면서도 임팩트 있는 패션을 완성했다. 이러한 스타일링은 그녀가 가지고 있는 내추럴하면서도 당당한 매력을 더욱 부각시켜준다.



한편, 이효리와 남편 이상순의 최근 근황도 함께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단독 주택과 인접 필지를 현금 60억500만원에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이효리 부부가 제주도를 떠나 서울에서 새로운 삶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으로, 팬들과 대중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는 평소 남다른 가치관과 삶의 방식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평창동 주택 매입 소식은 그들의 다음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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