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둘맘 정아, “야자수 아래서 나만 빛나”...넘사벽 비키니 몸매로 해변 수놓아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8-27 07:00: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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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가 비키니 몸매로 다이어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6일 정아는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최근 사진을 공개하며 다이어트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두 아이의 엄마로서 여전히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그녀는 비키니를 입은 모습으로 건강한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아는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맑고 푸른 하늘과 잔잔한 바다가 어우러진 이국적인 풍경이 눈길을 끈다. 모래사장 위에서 휘어진 야자수 아래에 앉아 있는 정아의 모습은 자연 속에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정아는 브라운 컬러의 원숄더 모노키니를 선택해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 모노키니는 심플한 디자인에 컷아웃 디테일이 더해져 독특하면서도 감각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정아는 선글라스를 착용해 자외선을 차단함과 동시에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으며, 자연스럽게 흐트러진 긴 머리는 우아하면서도 여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정아는 사진과 함께 게시한 글에서 “다이어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며, 체중 관리와 건강 유지에 대한 소신을 전했다. 그녀는 두 아이의 엄마로서 일상 속에서 꾸준히 자기 관리를 하고 있음을 암시하며 많은 이들에게 신선함을 주고 있다.

한편, 정아는 2018년 4월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는 가족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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