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나는 맨발의 예술가! 물감 묻은 멜빵바지 입고 부업 선보여 ‘깜짝’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8-27 07:05: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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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가 물감 묻은 멜빵바지를 입고 부업을 선보였다.

가수 겸 화가로 활동 중인 솔비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4 하반기 전시를 위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솔비는 예술가로서의 면모를 강조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솔비는 물감이 묻은 화이트 멜빵바지를 착용해 예술적이고 활동적인 패션을 연출했다. 화이트 멜빵바지는 그녀의 예술적 감각을 표현하며 동시에 편안하면서도 독창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는 그녀의 창의적인 작업 환경을 반영하는 듯 보인다.



또한 솔비는 투명한 색상의 안경을 착용해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더했다. 투명 안경은 전체적인 스타일에 세련된 포인트를 더하며, 솔비의 예술적 감각과 패션 센스를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했다.

특히 사진 속에서 솔비는 맨발로 서 있는 모습으로, 내추럴하고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러한 자연스러운 연출은 그녀가 일상 속에서 예술과 가까이 있으며, 꾸밈없이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고자 하는 의도로 풀이된다.



한편, 솔비는 2006년 그룹 타이푼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현재는 화가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그녀의 다가오는 전시회 준비 과정 중 일부로 보인다. 솔비의 다재다능한 매력이 담긴 이번 사진들은 팬들과 예술 애호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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