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얼핏 보면 MZ 그자체! 루이비통백 딸랑 메고 53세 나이 잊은 초동안 셔츠룩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8-27 06:35: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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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가 루이비통백을 메고 나이 잊은 초동안 셔츠룩을 선보였다.

배우 김혜수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수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혜수는 회색 티셔츠 위에 블루 스트라이프 셔츠를 레이어드하여,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러한 패션 선택은 그녀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또한, 김혜수는 삼색 캡 모자를 매치해 실용적이면서도 힙한 매력을 더했다. 이 아이템은 그녀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한층 강화시키며,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특히, 김혜수는 블루 컬러의 빅 숄더백을 함께 착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했다. 이 백은 그녀의 전체적인 스타일에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잘 살려냈다.



한편, 김혜수는 차기작으로 드라마 ‘트리거’에 출연할 예정이다. ‘트리거’는 검찰과 경찰이 해결하지 못한 사건들을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트리거’의 팀장 ‘오소룡’과 사회성이 부족한 낙하산 PD ‘한도’가 펼치는 치열한 생존 취재기를 그린 작품으로, 김혜수는 정의로운 팀장 ‘오소룡’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혜수의 새로운 도전이 기대되는 가운데, 그녀가 ‘트리거’를 통해 또 어떤 매력을 선사할지 많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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