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옥빈이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귀연 내새꾸랑 ??”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김옥빈은 밝은 분위기의 패션을 선보이며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김옥빈은 퍼프소매가 돋보이는 하늘색 블라우스를 착용해 상체에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더하며 여성스러운 매력을 강조했다.
특히 하늘색 블라우스의 산뜻한 색감이 그녀의 밝은 피부 톤과 조화를 이루어 한층 더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하의로는 청바지 쇼츠를 매치해 다리 라인을 강조, 캐주얼하면서도 경쾌한 느낌을 연출했다. 이로써 김옥빈은 상의의 우아함과 하의의 활동성을 균형 있게 조화시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그녀는 두툼한 굽의 흰색 샌들과 블랙 버킷햇을 선택해 패션의 완성도를 높였다. 트렌디한 액세서리들을 적절히 활용해 그녀만의 독보적인 패션 감각을 뽐내며, 일상 속에서도 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김옥빈은 2005년 영화 ‘여고괴담 4: 목소리’로 데뷔한 이후, ‘다세포 소녀’, ‘고지전’, ‘악녀’, ‘1급기밀’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에도 꾸준한 작품 활동과 더불어 SNS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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