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 “예쁜 애 얼굴”에 네잎클로버 행운이... ‘원영적 사고’의 선물?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8-26 21:23: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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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얼굴에 네잎클로버 행운이 생겨 눈길을 끌고있다.

그룹 아이브(IVE)의 멤버 장원영이 26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장원영은 이번에 책을 읽고 있거나 꽃을 들고 있는 다양한 사진들을 공개하며, 그녀의 일상적인 모습을 엿볼 수 있게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편안하면서도 집중된 분위기를 자아내며, 그만의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한 이미지에서는 장원영이 얼굴에 네잎클로버를 붙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네잎클로버는 행운의 상징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이를 통해 장원영의 이미지에 긍정적이고 희망찬 느낌이 더해진다. 네잎클로버와 함께 어우러진 장원영의 모습은 그녀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이 사진에서 장원영은 책상 위에 편지지와 책, 그리고 오래된 느낌의 도장을 놓고 무언가를 작성하고 있는 모습도 함께 담겨 있다.



이 장면은 아날로그적이고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현대적인 미모와 전통적인 물건들이 조화를 이루는 인상적인 장면으로 완성되었다. 책과 도장 등 소품들은 장원영의 지적인 이미지를 한층 강화시켜 주며, 그녀의 섬세하고 우아한 면모를 돋보이게 한다. 이러한 모습은 그녀가 창작적이고 학구적인 활동에 몰두하고 있음을 암시하며, 팬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전달하고 있다.

한편, 장원영은 그룹 아이브(IVE)와 함께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SHOW WHAT I HAVE)’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2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번 자카르타 일정까지 소화한 아이브는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며,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장원영은 투어의 피로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며, 공항에서 환한 미소로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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