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에서 친구로”…‘11살 차이’ 이규한·유정, 공개 열애 1년만 결별[공식]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8-26 15:59: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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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규한과 브브걸 출신 유정이 결별했다.

이규한, 유정 양측은 26일 오후 MK스포츠에 “두 사람이 최근 결별한 게 맞다. 서로를 응원하는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규한과 유정은 지난해 9월 연인 사이임을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특히 두 사람은 11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열애를 이어와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이들은 약 1년 만에 결별하면서 연인에서 친구 사이로 돌아가게 됐다.

이규한은 1980년생으로, 1996년 KBS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했다.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유정은 1991년생으로, 2016년 브레이브걸스로 데뷔했다. 타이틀곡 ‘롤린’이 역주행하면서 인기를 얻었다. 현재는 팀에서 나와 솔로로 활동 중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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