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산다라박, 워터밤서 씨엘 응원…“긴 생머리로 빛난 미모”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8-26 14:54: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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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이 워터밤서 씨엘과의 특별한 만남을 공개했다.

2NE1의 멤버 산다라박이 26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에게 기쁨을 안겼다. 산다라박은 최근 씨엘(CL)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오랜만에 동료와의 우정을 과시했다.

씨엘 최근 싱가포르에서 진행 중인 워터밤(Waterbomb) 페스티벌 무대에 산다라박을 응원차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이 사진은 2NE1의 멤버들이 여전히 끈끈한 유대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으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자연스러운 다크 브라운 컬러의 긴 생머리를 유지하며, 얼굴 주변에 약간의 웨이브를 더해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이마를 살짝 가리는 옆으로 넘긴 앞머리는 그녀의 시원하고 청순한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산다라박의 헤어스타일은 그녀 특유의 자연스러움과 세련된 분위기를 잘 나타내고 있다.



반면, 씨엘은 플래티넘 블론드로 염색된 긴 생머리를 스트레이트하게 연출하여 시크하고 강렬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씨엘은 깔끔하게 뒤로 넘긴 헤어스타일로, 특유의 카리스마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씨엘의 헤어스타일은 그녀의 독창적인 패션 감각을 잘 반영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두 사람의 스타일은 각자의 개성을 잘 드러내며, 오랜만에 만난 두 사람의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잘 표현하고 있다.

한편, 2NE1의 씨엘은 최근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씨엘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YG의 후배 보이그룹 트레저(TREASURE)의 콘서트에서 촬영한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이 사진 속에서 씨엘은 양현석 프로듀서와 함께한 모습을 공개하며, 여전한 YG 패밀리의 단단한 유대감을 보여줬다. 트레저 콘서트장에서 포착된 씨엘의 모습은 팬들에게 큰 기쁨을 주었으며, 그녀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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