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위, 결혼 전 남성미 자랑하고파 내기 걸어... ‘?? 송지은’ 결혼식 날 잡혔는데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8-24 20:09: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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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의 310회가 24일 방송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예비부부 박위와 송지은의 좌충우돌 결혼 전 러브 스토리가 그려질 예정이다.

특히, 운동을 즐기지 않는다는 송지은이 박위와 함께 헬스장을 찾는 장면이 주목된다. 박위는 꾸준히 헬스장을 방문하며 자신의 특별한 운동법을 선보인다.



그는 보조 기구 장치를 활용해 한계를 넘어서며 기적에 가까운 운동을 펼치는데, 이러한 그의 모습을 직접 보는 것이 처음인 송지은은 그 옆에서 든든하게 보조 역할을 해내며 두 사람의 특별한 케미를 보여준다.

박위는 송지은과의 결혼 여부를 내기 삼아 운동에 임하는데, 송지은은 “날이 다 잡혔는데 무슨 소리야”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과연 박위가 이 운동 내기에서 승리해 송지은과 무사히 결혼식을 올릴 수 있을지, 그 결과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방송에서는 박위와 송지은의 웨딩드레스 피팅 과정도 공개된다. 피팅 현장에는 송지은의 절친한 친구인 배우 정유민과 주아름이 함께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위는 송지은이 드레스를 피팅하는 동안 정유민과 주아름으로부터 송지은에 대한 깜짝 폭로를 듣게 되며 웃음을 자아낸다.

이들이 즐겁게 대화를 나누는 사이, 송지은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모든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름다운 그녀의 모습에 사랑꾼 박위는 물론, 정유민과 주아름까지 아낌없는 피드백과 함께 감탄의 리액션을 보인다.

특히, 주아름은 울컥한 나머지 눈물을 흘리며 깊은 감동을 전한다고 알려져, 예식이 얼마 남지 않은 박위와 송지은의 결혼 준비 과정에 더욱 많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들의 감동적인 순간은 2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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