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면은 24일 자신의 SNS에 “밀수팀 번개 with 조인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영화 ‘밀수’에 함께 출연한 김혜수, 염정아, 고민시, 박경혜, 박준면, 주보비, 조인성이 식사를 마친 뒤 모여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모두 화장기 없는 얼굴에 편안한 옷차림임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외모를 자랑하며 시종일관 웃음꽃이 만발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또한 맨 앞에서 환하게 웃으며 얼굴이 빨개진 조인성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영화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밀수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 활극으로 지난해 7월 개봉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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