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미가 23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포토행사에 참석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이유미는 베이지 컬러의 시퀸 탑 미니드레스를 착용해 화려한 미모를 뽐내며 행사장을 환하게 밝혔다.
특히 그녀의 드레스는 반짝이는 시퀸 장식으로 인해 한층 더 눈부신 느낌을 연출해 더욱 화제가 되었다.
이유미는 여기에 베이지 스틸레토 힐을 매치해 세련된 페미닌 룩을 완성했다. 그녀의 힐 선택은 드레스와 완벽하게 어우러져 우아한 분위기를 더해 주었으며,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정교함을 더했다.
액세서리 부분에서는 심플한 실버 귀걸이만을 착용해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는 이유미의 내추럴하면서도 친근한 매력을 더욱 부각시켰으며, 과하지 않은 스타일링이 오히려 그녀의 개성과 자연스러움을 강조하는 요소로 작용했다.
이날 행사에는 세븐틴의 에스쿱스와 호시, 배우 서예지와 이유미, 그리고 기은세 등 유명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화려한 셀럽들의 등장으로 현장은 한층 더 활기를 띠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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