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진 가운데걸그룹 우아가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 특별 공연을 펼쳤고, 나나는 키움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를 해 야구팬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51승 66패로 리그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LG를 홈으로 불러들여 2연패 탈출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리그 3위의 LG는 키움을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고척=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