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호가 23일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몸살로 인해 고생했지만 요가를 통해 몸을 풀었다고 언급했다.
김지호는 몸살로 인해 몸이 많이 지친 상태에서도 요가를 선택하여 몸을 회복하려고 한 점에서, 요가가 그녀에게 중요한 운동 및 회복 방법임을 알 수 있다. 특히, 요가 영상(려경요가)을 틀고 테라피 요가를 시도한 점에서 그녀가 다양한 요가 스타일에 익숙하며, 요가를 통한 순환 개선과 스트레스 완화를 중시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요가 초반에는 몸이 잘 풀리지 않았지만, 점차 순환이 되면서 상태가 좋아졌다는 언급은 요가가 몸의 상태를 점진적으로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그녀가 요가를 통해 근력을 강화하려고 했으나 힘이 딸렸다고 표현한 점에서 자신의 몸 상태에 맞게 운동 강도를 조절하는 지혜도 엿볼 수 있다.
그녀의 운동 패션은 단순하면서도 실용적인 요소를 중시햐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블랙 색상의 운동복은 기능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선택이며, 몸에 잘 맞아 요가와 같은 유연성 운동에 적합하다. 그녀는 운동 중에도 패션을 소홀히 하지 않고, 깔끔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유지하는데, 이는 많은 이들에게 운동 중에도 패션을 통해 자신을 표현할 수 있다는 신선함을 줄 수 있다.
한편, 김지호는 2001년 배우 김호진과 결혼하여 2004년에 딸을 얻었으며, 최근에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하여 일상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