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 채시라, 제주서 동안미모 뽐내! ‘샤갈마저 매료시킬’ 세련된 시크 룩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8-23 08:14: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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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시라가 제주서 동안미모와 세련된 시크 룩을 선보였다.

배우 채시라가 23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그녀는 제주도에서 “빛의벙커 샤갈 & 이왈종 in 제주”라는 전시회를 방문한 모습을 공개했다.

채시라의 패션 스타일은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잘 살려낸 것이 특징이다. 그녀는 블랙 컬러의 맥시 드레스를 선택했으며, 이 드레스는 슬림한 실루엣을 강조하며, 상체를 감싸는 네크라인 디자인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전체적으로 간결하지만 세련된 이미지를 보여주며, 자연 속에서 촬영된 사진과도 완벽하게 어울린다.



그녀가 착용한 액세서리들은 심플하면서도 실용적이다. 큰 사이즈의 라피아백은 여름철 가벼운 분위기를 살리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더해준다. 이러한 패션 선택은 그녀의 나이를 잊게 만들 만큼 젊고 활기찬 이미지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1968년생으로 올해 56세인 채시라는 가수 출신으로, 현재 사업가로 활동 중인 김태욱과 200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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