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왠지 좋은 예감! 시스루 입고 한층 과감해진 싱그러운 패턴 원피스룩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8-23 06:50: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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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이 시스루를 입고 한층 과감해진 싱그러운 패턴의 원피스룩을 선보였다.

방송인 박경림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시리즈는 오은지 작가가 극본을 맡고, 서민정·배희영 감독이 공동 연출을 담당한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로, 박경림의 참석은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날 박경림은 화이트와 그린이 조화를 이루는 패턴 원피스를 선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싱그러운 그린 컬러와 화사한 화이트 컬러가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박경림의 밝고 생동감 있는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이 원피스는 무더운 여름날에도 시원하고 청량한 이미지를 전달하며, 패셔니스타로서의 그녀의 감각을 엿볼 수 있게 했다.

뿐만 아니라, 박경림은 실버 스퀘어 장식이 돋보이는 그린 하이힐을 매치해 전체적인 룩에 통일감을 부여했다.

그린 하이힐은 원피스와의 컬러 매치로 일체감을 높였으며, 동시에 세련된 감성과 페미닌한 매력을 한층 더 강조했다.

특히 이 하이힐의 실버 장식은 박경림의 전체적인 스타일에 고급스러움을 더하며, 그녀의 패션 감각이 돋보이는 순간이었다.



또한 박경림은 실버 드롭 귀걸이를 착용해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완성했다. 드롭 귀걸이의 은은한 반짝임이 그녀의 얼굴을 한층 더 빛나게 했으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러한 디테일한 악세서리 선택은 박경림의 스타일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았다.

한편,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나만 바라보는 완벽한 연하 재벌남 주원(문상민 분)과 현실적이며 능력 있는 여성 윤서(신현빈 분)가 헤어지려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고군분투기를 그린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물로, 주연 배우들의 케미스트리와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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