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투 킹덤’ 더크루원 정승환, 응원 부르는 매력적 현대무용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8-22 17:06:01 기사원문
  • -
  • +
  • 인쇄
그룹 더크루원(The CrewOne) 멤버 정승환의 에이스 스토리가 공개됐다.

Mnet은 오늘(22일) 정오 공식 SNS 채널 등지를 통해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에이스 오브 에이스)’ 티저 영상인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끝내 무대로 증명할 것이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 글로벌 K팝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티저 영상 속 눈부신 비주얼로 시작을 장식한 정승환은 “소년이 춤을 추기 시작한 건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내레이션과 함께 부드러운 춤선의 현대 무용을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앳된 소년 시절부터 현재가 교차되며 꿈을 향해 도전하는 정승환의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응원을 불러내며, ‘에이스’ 정승환이 선보일 새로운 무대와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다.



앞서, 더크루원은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의 무빙 포스터를 통해 최다 인원팀 11명의 강렬한 존재감과 함께 라이더 자켓 착장 속 짙은 눈빛의 열정과 패기로 팬들 사이 이목을 끈 바 있다. ‘에이스’ 정승환을 비롯한 K팝 신흥 어벤져스 팀 더크루원이 과연 어떤 수준급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을 놀라게 할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는 실력과 잠재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는 보이그룹들을 다시 한번 재조명하는 K팝 보이그룹 라이징 프로젝트로, 기존 ‘킹덤’의 프리퀄이 아닌 전격 리브랜딩을 예고해 관심을 모았다. 총 7팀이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더크루원은 에이티비오(ATBO)와 저스트비(JUST B)의 프로젝트 그룹으로, 일찍이 다재다능한 매력과 뛰어난 잠재력으로 ‘라이징 루키’로 떠오른 두 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ATBO는 2022년 데뷔 5개월 만에 연말 시상식 ‘신인상 2관왕’을 거머쥔 그룹으로, 지난 4월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에서 ‘핫 트렌드’ 상을 수상했다. 저스트비는 올초 단독 팬미팅 ‘레디 번(READY, BURN!)’을 개최하고 ‘한터뮤직어워즈’에서 2년 연속 ‘블루밍 스타상’을 수상하는 등 탄탄한 상승세를 자랑한 바 있다.

더크루원은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무대에 앞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각종 활동 영상과 공식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는 등 본격적인 프로젝트 팀 활동에 예열을 가하는 중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