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준희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난 언제까지 꺾을 수 있을까? ?? 꺾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준희는 슬리브리스 탑과 미니스커트를 매치하여 그녀의 긴 다리와 슬림한 실루엣을 강조했다.
고준희는 블랙 힐을 선택하여 전체적인 룩에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했으며, 심플하면서도 강렬한 올 블랙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녀는 독보적인 모델 포즈를 선보이며 카리스마를 발산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고준희는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에 출연을 확정했다. ‘엔젤스 인 아메리카’는 1991년에 초연된 작품으로, 새 밀레니엄을 앞둔 세기말의 혼돈과 공포를 현실과 환상이 교차하는 서사를 통해 그려낸 토니 커쉬너(Tony Kushner)의 명작이다. 고준희는 이 작품을 통해 무대에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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