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남준, 코로나19 확진…‘유어 아너’ 제작발표회 불참 [MK★현장]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8-12 14:34:03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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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남준이 코로나19 확진으로 ‘유어 아너’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다.

12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 그랜드볼룸에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유종선 감독과 배우 손현주, 김명민, 김도훈, 허남준, 정은채가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허남준은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불참했다.



진행을 맡은 박경림은 “오늘 허남준 배우가 건강상 이유로 불참하게 됐다. 본인도 이날을 기대하고 있었고 저도 배우를 만나기를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너무 아쉽다. 빨리 회복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안내했다.

‘유어 아너’는 아들의 살인을 은폐하는 판사 VS 아들의 살인범을 쫓는 무자비한 권력자.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이다.

[신도림(서울)=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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