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수 없는’ 유니스, K탑스타 ‘최고의 신인(여)’ 등극...젠지공주 매력 발산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8-12 11:30: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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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니스가 ‘적수 없는’ 신인의 기세를 자랑했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8월 둘째 주(8월 5일부터 8월 11일까지) ‘최고의 신인(여)’ 부분에서 유니스가 1위에 올랐다.

유니스는 95.5%의 득표율로 ‘최고의 신인(여)’ 1위 자리에 올랐다. 2위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일본 현지화 걸그룹 니쥬가 3.8% 득표율로 2위에 올랐으며, 엘즈업은 3위에 머물렀다.



‘K탑스타’는 현재 남/여 트로트, 남/여 아이돌, 남/여 신인 등의 분야로 나눠 ‘최애 스타’ 인기투표가 진행됐으며, 8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새로운 투표가 시작된다.

첫 번째 싱글 ‘큐리어스’(CURIOUS)의 타이틀곡 ‘너만 몰라’로 데뷔 후 첫 컴백한 유니스는 자신감 넘치는 ‘젠지 공주’로 변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특히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파워풀한 퍼포먼서, 여기에 깜찍한 포인트 안무까지 더해져 시크함과 귀여움이 공존하는 여덟 멤버의 반전 매력까지 전달한다.

‘너만 몰라’는 내 안에 ‘나’를 발견하고 결국엔 그 모습을 깨고 나와 새로운 ‘나’로 거듭나겠다는 유니스의 G.O.A.T 추구미를 담은 곡이다.

유니스는 지난 6일 싱글 1집 ‘큐리어스’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이들은 이번 앨범으로 독일과 카타르, 콜롬비아, 핀란드, 필리핀까지 총 5개국 아이튠즈 차트 정상을 꿰차며 무서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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