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진, 쿠튀르 쇼서 딸과 함께 빛나다...‘세련미’ 넘치는 모녀의 화려한 드레스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8-12 08:18: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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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이 쿠튀르 쇼서 딸과 함께 화려한 드레스를 선보였다.

통역가 이윤진이 11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딸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게시글을 통해 딸 소을과 함께한 일상을 전하며 “쿠튀르 쇼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 찬사를 보낸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이윤진과 소을은 각기 다른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서 딸 소을은 세련되고 모던한 느낌의 드레스를 착용했다. 드레스는 허리 라인을 강조하는 디자인으로, 상체 부분은 코르셋 스타일로 되어 있어 소을의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하단 부분은 반투명한 소재로 길게 늘어져 우아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베이지 톤의 컬러는 소을의 피부 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여기에 간결한 디자인의 하이힐과 클러치를 매치해 전체적인 스타일링을 깔끔하게 완성했다.



반면, 이윤진은 화려한 장식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선택해 자신만의 매력을 드러냈다. 그녀가 착용한 드레스는 타이트한 실루엣으로 몸매를 강조하며, 반짝이는 소재로 제작되어 더욱 화려한 느낌을 줬다. 한쪽 어깨에만 걸쳐진 드레이프 디자인이 우아함을 더하며, 실버 톤의 컬러가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 포멀한 자리에서도 단연 돋보일 수 있는 스타일링으로, 이윤진은 작은 클러치를 더해 전체적인 스타일에 절제된 세련미를 더했다.

두 사람 모두 각자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조화로운 스타일링을 완성해 우아하면서도 트렌디한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특히, 소을은 이미 성숙한 모습으로 성장해 눈길을 끌었으며, 이윤진과 함께 있는 모습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윤진은 배우 이범수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러나 현재 이혼 소송 중에 있으며, 딸 소을과 함께 발리에서 새로운 삶을 설계하고 있다. 이들의 근황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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