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대한민국 #심인성 #WCN #Koreakinderchor”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화려한 패턴이 돋보이는 그린 컬러의 원피스를 착용하고 있었다.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원피스에 모자와 선글라스를 매치해 그녀만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한층 더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심플한 흰색 슬리브리스에 베이지 컬러의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영애는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휴양지에서도 빛나는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특히, 이번 유럽 여행에서 이영애는 딸 정승빈 양과 함께 동행했다. 정승빈 양은 빈소년합창단음악원 코리아 킨더코어(한국어린이합창단) 단원으로서 유럽 각지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평화콘서트에 참여했다. 이영애는 딸의 활동을 지지하며 함께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영애는 드라마 ‘대장금’, 영화 ‘친절한 금자씨’ 등 다수의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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