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준빈, 붕대로 감싼 모습에 이동휘 폭소… “미라야? 택배야?”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8-11 06:06: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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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준빈이 미라를 연상시키는 붕대로 온몸을 감싼 충격적인 비주얼로 폭소를 자아냈다.

EBS1 예능 프로그램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가 10일 방송된 가운데, 곽준빈이 놀라운 비주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칼로리를 태울 수 있는 가게를 찾기 위해 발길을 옮겼다.



곽준빈은 “붕대를 감으면 살이 빠진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보니 가게 크기가 생각보다 작다”고 말하며 가게 내부를 둘러봤다. 이어 곽준빈은 사우나팟에 먼저 들어갔다.

이동휘는 사우나팟에 들어간 곽준빈을 걱정스럽게 바라보며 “괜찮은 거 맞지?”라고 물었다.



그러나 붕대로 포장된 상태로 나온 곽준빈을 본 이동휘는 “준빈아, 오늘 혹시 할로윈이야? 나 택배로 보내지는 거 같아”라며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이 장면에서 이동휘는 곽준빈의 충격적인 비주얼에 결국 폭소를 터뜨렸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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