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잊지 못할 순간” 주상욱♥차예련, 파리 올림픽 女 탁구 단체전 직관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8-10 22:51: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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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상욱-차예련 부부가 파리 올림픽 여자 탁구 단체전을 직관했다.

차예련은 10일 자신의 개인채널에 “대한민국 심장이 너무 뛰네요. 너무 감동적인 현장. 평생 잊지 못할 순간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하네요♥ 올림픽 응원하러 파리에 와있어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차예련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탁구 여자 단체 동메달 결정전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한국 여자 탁구팀은 16년 만에 올림픽 단체전에서 메달을 획득했다.

신유빈, 전지희, 이은혜 선수로 이루어진 대표팀은 현지시간 10일 프랑스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개최된 2024 파리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독일 팀을 세트스코어 3-0으로 제압하여 동메달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경기 중계에는 태극기를 들고 대한민국 여자 대표님을 응원하는 배우 이동욱과 샤이니 민호의 모습도 포착됐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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