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과 열애설’ 과즙세연, 11일 방송 예고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8-09 15:07: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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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방시혁 의장과 미국발 열애설에 휘말린 BJ 과즙세연(인세연·24)이 뜨거운 논란 속 생방송을 예고했다.

BJ 과즙세연은 9일 자신의 SNS에 “아프리카TV 11일 9~10시에 방송합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라이브 방송 계획을 전했다.

지난 8일 미국 길거리를 소개하는 한 유튜브 채널‘I am WalKing’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베버리힐스의 풍경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건 영상 초반부였다. 방시혁 의장과 과즙세연 자매가 대화를 나누며 미국 베버리힐스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겼던 것.



함께 있는 모습이 공개되자 두 사라은 28살의 나이 차이에도 열애설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하이브 측은 “지인들이 모이는 자리에서 두 분 중 언니 분을 우연히 만났고, 엔터 사칭범 관련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조언을 준 바 있다. 이후 두 분이 함께 LA에 오면서 관광지와 식당을 물어와서 예약해 주고 안내해 준 것”이라고 해명했다.

논란이 커지자 과즙세연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채널의 댓글창을 막아둔 상태다. 한동안 침묵을 지킬 것이라는 추측과는 달리 과즙세연은 깜짝 라이브 방송을 예고하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과연 과즙세연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방시혁 수장과의 만남과 관계에 대해 언급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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