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명, 시적 감수성 담은 인스타... 술 잔과 붉어진 발, 이광수·김무열 ‘깜짝’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8-09 08:01: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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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명이 감성 인스타 게시물로 동료 배우들을 놀라게 했다.

유재명 배우가 자신의 독특한 인스타그램 게시물로 동료 배우들을 놀라게 했다. 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서는 디즈니+ 시리즈 ‘노웨이아웃: 더 룰렛’의 출연진들이 등장하여 유재명의 게시물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다.

유재명은 술 잔과 안주, 그리고 붉어진 발 사진을 올리며 “바닥에 내려놓고, 소박하게 취한다. 발이 붉다. 먼저”라는 감성적인 문구를 남겼다. 이 게시물을 본 이광수는 “나 인스타 저렇게 하는 사람 처음 봤다”라며 놀라움을 표했고, 유재명은 “부끄러워서 이런 거 올리고 나면 6개월 뒤에나 또 하나 올린다”라며 쑥스러워했다.



동료 배우 이광수는 “형 이런 스타일이었어요?”라며 그의 새로운 면모에 놀라워했고, 김무열은 “인스타 맞냐. 천리안 아니냐”라고 농담을 던졌다. 배우들이 이 게시물의 뜻을 궁금해하자, 유재명은 “시적 감수성”이라고 설명하며 자신의 문학적 감성을 드러냈다.



유재명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은 단순한 사진과 문구로 그의 예술적 감각과 감성을 엿볼 수 있게 해 주며, 동료 배우들과 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 주었다. 평소 쑥스러움이 많다는 유재명은 이 독특한 게시물로 그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며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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