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최여진이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웠던 어느 날? 날이 더운 날엔 아이스버그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최여진은 블랙 반팔 셔츠와 화이트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하여 클래식하면서도 시크한 필드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흰색 골프 모자를 착용하여 스타일리시한 포인트를 더했다. 특히 최여진은 몸에 딱 맞는 핏으로 슬림한 실루엣을 강조했으며, 발목까지 올라오는 흰색 양말과 골프화를 매치하여 9등신의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며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최여진은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으며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미스 몬테크리스토’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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