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최지우는 블루 셔츠를 착용해 밝고 시원한 느낌을 자아냈으며, 롤업 된 소매로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시원한 블루 색상과 롤업된 디테일은 여름철 일상복으로 손색없는 선택이었다.
또한, 그녀는 베이지 카고 팬츠를 매치해 넉넉한 핏과 여러 개의 포켓 디테일로 실용성을 강조하며 활동성을 높였다.
넉넉한 핏은 편안함을, 다수의 포켓은 실용성을 부각시키며 일상에서의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특히, 최지우는 블랙 캡과 스트라이프 패턴의 에코백을 함께 착용해 심플한 룩에 경쾌한 포인트를 주었다. 이러한 소품들은 편안한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패션 감각을 잃지 않는 데일리룩을 완성하는 데 기여했다.
한편, 최지우는 오는 2024년 3분기 방영 예정인 일본 드라마 ‘블랙페앙 시즌 2’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드라마에서 그녀의 새로운 연기 변신을 기대하는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