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이영애, 한복과 쪽두리로 동안 미모 발산...전통의상 빛내는 ‘의녀 대장금’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8-07 09:34: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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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가 전통 한복 패션으로 우아함을 발산했다.

배우 이영애가 7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이영애는 별다른 멘트 없이 한복을 입은 사진을 게시하며, 세련된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이영애의 패션 스타일은 클래식하고 우아한 이미지를 중심으로 하여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 속에서 이영애는 전통 한복의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습을 보여준다. 검정색의 시스루 소재를 사용한 상의는 전통적인 한복의 우아함을 강조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다. 그녀의 머리 장식 또한 전통적인 장신구를 활용하여 전통미를 살리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준다.



또한, 그는 과도한 장식보다는 깔끔하고 단순한 라인을 선호한다. 사진 속에서도 과하지 않은 악세서리와 심플한 헤어 스타일을 통해 전체적인 미니멀한 룩을 완성한다. 그녀의 스타일에서는 고급스러운 소재와 디테일이 돋보인다. 사진 속에서 볼 수 있는 부드러운 검정 시스루 상의와 정교하게 꾸며진 머리 장식은 그녀의 세련된 감각을 드러낸다.

특히, 이영애의 패션은 항상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강조한다. 메이크업도 과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톤을 유지하며, 헤어스타일 역시 깔끔하면서도 단아한 느낌을 준다. 종합적으로, 이영애의 패션 스타일은 전통미와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루며, 우아함과 세련됨, 그리고 자연스러움이 잘 어우러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이영애는 내년 초 방송을 목표로 제작 중인 드라마 ‘의녀 대장금(가제)’에 출연한다. ‘의녀 대장금’은 지난 2003년 방영된 MBC 드라마 ‘대장금’에 이어 의녀가 된 장금이의 일대기를 다룬다. 이영애는 이번 작품을 통해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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