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정이삭 감독의 ‘트위스터스’, 베일 벗는다 [오늘의 프리뷰]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8-07 06:30: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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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초특급 재난 블록버스터 ‘트위스터스’


7일 오후 영화 ‘트위스터스’의 내한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가 열린다.



이날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정이삭 감독과 주연 데이지 에드가-존스 배우, 애슐리 J. 샌드버그 제작 총괄 프로듀서가 참석한다.

‘트위스터스’는 폭풍을 쫓는 연구원 ‘케이트’와 논란을 쫓는 인플루언서 ‘타일러’가 인간이 만든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역대급 토네이도에 맞서 정면돌파에 나서는 재난 블록버스터다.

영화 ‘미나리’로 121관왕을 달성한 정이삭 감독이 연출을 맡은 ‘트위스터스’는 세계적인 블록버스터 프랜차이즈 ‘쥬라기 월드’를 탄생시킨 할리우드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 참여해 작품성과 스케일을 동시에 잡은 초특급 재난 블록버스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역대급 토네이도를 피하지 않고 정면돌파하는 인간들의 도전을 담은 스토리는 영화의 스펙터클함을 한층 더한다. 또 데이지 에드가-존스, 글렌 파월, 안소니 라모스 등 할리우드 스타 배우진의 완벽한 열연이 극의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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