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나, 에펠탑 발밑에 두는 자신감! 파리를 품은 우아한 블랙 롱 드레스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7-30 11:47: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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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나가 에펠탑을 내려다보며 파리지엔으로 변신했다.

방송인 송해나가 30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최근 근황을 전했다. 송해나는 프랑스 파리를 방문한 사진을 올리며 “언니랑 사진 찍고 있는데 지나가시던 파리지엔이 같이 포즈해주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라는 글을 함께 게재했다. 사진 속 송해나는 에펠탑을 내려다보며 유쾌한 순간을 담아냈다.

◇ 파리의 아름다운 배경



송해나의 사진은 파리의 도시 전경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 촬영 장소가 파리임을 분명히 알 수 있다. 사진 속에서 멀리 보이는 에펠탑과 고층 건물 옥상 또는 전망대에서의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위치가 눈에 띈다. 맑고 청명한 날씨와 함께 파리의 고풍스러운 건축물들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배경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배경은 사진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며, 송해나의 여유로운 여행 분위기를 전달한다.

◇ 세련된 패션 스타일

또한, 그는 세련된 블랙 롱 드레스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드레스는 몸에 딱 맞는 슬림한 실루엣을 강조하며, 얇은 어깨끈이 여름철 시원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준다. 드레스의 레이스 디테일은 여성스러움을 한층 더해주며, 송해나의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여기에 블랙 선글라스를 착용해 강렬하면서도 시크한 이미지를 완성했고, 작은 백팩을 매치해 실용성과 패셔너블함을 동시에 잡았다. 긴 생머리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은 그녀의 전체적인 스타일을 완성시키는 요소로 작용했다.



◇ 완벽한 스타일과 배경의 조화

여기에 더해 송해나의 패션은 파리의 고풍스러운 분위기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잘 보여준다. 배경과의 조화도 뛰어나 사진 자체가 하나의 화보처럼 보인다. 이러한 패션은 특별한 자리나 파티에서도 적합할 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한 스타일로, 송해나의 패션 센스를 엿볼 수 있다. 파리의 멋진 배경과 송해나의 세련된 스타일이 어우러져 더욱 빛나는 순간을 담아냈다.

한편, 송해나는 프랑스 파리에서의 즐거운 여행과 더불어 자신만의 독특한 패션 감각을 SNS를 통해 공유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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