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찜통 더위 속 반려견과 더위 사냥… “수박 모자로 웃음 선사”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7-29 21:26: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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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반려견 머리에 수박 모자를 선물했다.

가수 이효리가 29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이효리는 제주도의 찜통 더위를 알리기 위해 자신의 반려견의 머리에 수박 껍질을 씌운 장면을 연출했다.

팬들은 이효리와 이상순이 수박 알맹이를 모두 먹고 껍질만 모자로 사용한 것이 아니냐며 장난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사진에서 이효리의 반려견은 귀여운 스타일로 연출되어 있다.

개가 머리에 수박 모자를 쓰고 있는데, 이는 상당히 독특하고 유머러스한 스타일이다.

수박의 밝은 녹색과 개의 털 색깔이 잘 어우러져 시각적으로 재미있고 흥미로운 요소를 더한다.

이 스타일은 수박을 모자처럼 사용하여 재미있는 연출을 했다.



이는 보는 사람에게 웃음을 유발할 수 있는 요소다. 여기에 더해 개의 표정이 매우 편안하고 행복해 보인다. 이는 반려견이 주인과의 관계에서 느끼는 안정감과 행복감을 나타낸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은 결혼 12년 차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달달한 분위기로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효리는 최근 종영한 예능프로그램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촬영을 마치고, 서울 이사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리의 이런 유머러스하고 창의적인 일상 공유는 팬들에게 큰 웃음을 주며, 그녀의 친근한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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