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이자 가수 윤종신의 아내인 전미라가 29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전미라는 햇볕 아래에서 장시간 훈련한 결과로 까맣게 그을린 피부와 탄력 있는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삼복더위에도 후진 양성을 위해 힘을 쏟는 그녀의 모습에 팬들은 “지금이라도 파리 올림픽에 출전해도 되겠다”며 긍정적인 응원을 보내고 있다.
전미라의 철저한 자기관리와 맹훈련은 그녀의 건강한 피부와 탄력 있는 몸매를 유지하게 하는 비결이다.
사진 속 전미라는 햇빛 아래에서 장시간 훈련하는 모습을 통해 그녀의 테니스 노하우를 설명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운동으로 인해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모습은 그녀가 얼마나 체력 관리에 신경 쓰고 있는지를 잘 나타낸다.
또한 전미라의 패션 스타일도 눈에 띈다. 그녀는 검은색 티셔츠와 짧은 치마를 매치해 운동 시 편안함을 제공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준다.
검은색 무릎 양말과 운동화는 활동성을 강조하면서도 전체적인 패션을 완성시키고 있다. 모자와 선글라스는 햇빛을 피하는 실용적인 아이템이지만 동시에 세련된 느낌을 주어 전미라의 패션 감각을 엿볼 수 있게 한다.
한편, 전미라는 2006년 가수 윤종신과 결혼해 이듬해 아들 라익을 낳았으며, 2009년에는 딸 라임, 2010년에는 딸 라오를 출산하여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전미라의 이번 근황 소식은 팬들에게 그녀의 꾸준한 자기 관리와 열정을 엿볼 수 있게 해주며, 그녀의 멋진 모습을 계속해서 기대하게 만든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