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지킴이 곡 됐으면”…헤니, ‘인간 바비’로 변신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7-29 15:33: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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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헤니가 새로운 싱글 ‘La Barbie’로 돌아왔다.

가수 헤니(Henny)는 2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3번째 싱글 ‘La Barbie’를 발매했다.

‘La Barbie’는 헤니가 지난 2019년 발매한 첫 싱글 ‘룩앳미’(Look at me) 이후 무려 5년만에 공개하는 신보다. 헤니는 인간 바비로 변신 헤니 표 시티 팝 댄스를 선보였다.



이번 싱글 앨범 ‘La Barbie’는 어반 레트로 팝(urban retropop) 장르로써 헤니만의 독보적인 보이스톤과 Unique한 매력을 담고 있으며, 헤니가 작사에 직접 참여해 바비의 감성과 색깔을 탄생시켰다.

작곡에는 해외 최고의 뮤지션들과 작업하는 샤크가 이름을 올렸으며, 직접 프로듀싱을 맡았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의 ‘딥앤댑 구슬’이 안무가로 참여해 세련되면서도 중독성 있는 퍼포먼스를 연출했고, 뮤직비디오는 뉴진스의 ‘Attention’ 뮤직비디오 제작에 참여한 임현승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헤니는 이번 곡 ‘La Barbie’는 “이 세상이 빛나는 이유는 너야! 넌 지금도 충분히 멋져! 자신감을 가져!”라고 항상 응원하는 내면 속 또 다른 나를 바비로 표현한 곡이라며, 언제나 당당한 바비처럼 이 곡이 사람들의 자존감 지킴이 곡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헤니는 미얀마와 앙골라에서 왕성한 활동 중이며, 오는 9월 가봉과 앙골라 국경일 행사에 초대되어 정부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연을 할 예정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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