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62세의 우아함 속에 담긴 눈물... 에세이 ‘살아있길 잘했어’ 발간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7-29 13:07: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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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가 우아한 패션 스타일로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서정희가 29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서정희는 “서정희 에세이2024〈살아 있길 잘했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정희는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주는 스타일을 선보이며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서정희의 패션을 자세히 살펴보면, 그녀는 네이비 색상의 긴팔 상의를 착용하여 깔끔하면서도 단정한 느낌을 자아냈다. 상의는 몸에 딱 맞는 핏으로 슬림한 실루엣을 강조하여 세련미를 더했다. 상의의 네이비 색상은 그녀의 우아한 분위기를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하의는 반투명한 소재의 치마를 선택하여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더욱 강조했다. 치마의 길이는 적당하여 활동성을 높이면서도 우아함을 잃지 않았다. 반투명한 소재가 주는 은은한 느낌이 서정희의 패션에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특히, 회색의 발목 워머를 착용하여 포인트를 준 점이 눈길을 끌었다. 이는 따뜻함을 주는 동시에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더해주었다. 발목 워머의 회색은 상의와 하의의 색상 조합과 조화롭게 어울리며, 전체적인 패션에 통일감을 주었다.

네이비, 회색, 그리고 반투명한 하의의 조합은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색상 조합이 자연스럽고 조화롭게 어우러져 서정희의 패션 센스를 엿볼 수 있게 했다. 이러한 색상 선택은 그녀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켰다.



또한, 현대적인 도시 배경과 어우러진 사진은 세련된 이미지를 더욱 강조했다. 창밖으로 보이는 도시의 모습이 전체적인 패션의 분위기와 잘 맞아떨어져, 서정희의 패션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도심의 풍경은 그녀의 모던한 스타일과 어울려 시각적으로도 매력적인 이미지를 완성했다.

한편, 서정희는 최근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아 항암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공개한 후,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현재 서정희는 6세 연하의 건축가 김태현 씨와 공개 열애 중이며, 두 사람의 관계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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