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 공주’ 유니스, ‘K탑스타’ 최고의 신인(여) 등극...8월6일 컴백 전 호소식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7-29 10:51:02 기사원문
  • -
  • +
  • 인쇄
신예 유니스의 저력이 놀랍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7월 22일부터 7월 28일까지 집계된 ‘최고의 신인’(여) 부분에서 유니스가 1위에 등극했다.

유니스는 무려 99.7%를 기록하며 ‘최고의 신인’ 1위 자리에 올랐다. 2위는 ‘이달의 소녀’ 출신인 아르테미스와 ‘루셈블’이 각각 0.1%의 득표율을 얻으며 공동 2위에 올랐다.



‘K탑스타’는 현재 남/여 트로트, 남/여 아이돌, 남/여 신인 등의 분야로 나눠 ‘최애 스타’ 인기투표가 진행됐으며, 7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새로운 투표가 다시 시작된다.

유니스는 오는 8월 6일 싱글 1집 ‘큐리어스’로 약 5개월 만에 컴백한다. 컴백에 앞서 유니스는 29일 공식 사회관게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싱글 1집 ‘큐리어스’(CURIOUS)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선보였다.

이번 영상에는 타이틀곡 ‘너만 몰라’를 비롯해 수록곡 ‘데이틴’ 마이셀프‘(Datin’ Myself) 그리고 ‘팝핀’(Poppin)까지 앨범 전 트랙의 음원 일부가 담겨있다. 1분 남짓한 짧은 프리뷰임에도 3곡 각각 다른 장르적 색깔과 유니스의 새로운 음악적 변신을 확연하게 느낄 수 있다.

먼저, ‘너만 몰라’는 강렬한 일렉 기타 사운드가 도입부터 귀에 확 꽂힌다. ‘너만 몰라 정말 정말 몰라’, ‘바로 나야 바로 바로 나야’ 등 반복적인 가사로 완성된 후렴구 또한 자꾸만 흥얼거리게 만드는 묘한 마력을 보여줬다.

수록곡 ‘데이틴’ 마이셀프‘와 ’팝핀‘의 멜로디에서는 유니스의 밝고 기분 좋은 에너지가 그대로 느껴져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연상케 하는 젠지(GenZ) 세대다운 영상 연출도 흥미롭다. 여기에 앞서 공개된 멤버들의 콘셉트 포토가 함께 담겨 보는 이들의 눈까지 즐겁게 만들었다. 유니스의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목소리가 한데 어우러진 하이라이트 메들리는 코앞으로 다가온 컴백 열기를 더 뜨겁게 달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