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여배우가 이 정도 노력은 해야… 형형색색 손과 발, 잡티 없는 피부”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7-29 09:51: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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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이 여배우의 아름다움 뒤에 숨은 노력을 보여줬다.

배우 조여정이 29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조여정이 공개한 사진들에는 이른 아침부터 산책로를 걷거나 빵을 만드는 등 자신만의 취미 생활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여기에 더해 손과 발에 형형색색의 네일아트를 하고, 동안 유지를 위해 물광피부를 만드는 등 여배우로서의 아름다움에 누구보다도 신경쓰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조여정의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그녀는 다채로운 컬러의 네일아트를 선보였다. 손톱과 발톱 모두 핑크, 노랑, 녹색, 하늘색 등 밝고 비비드한 색상들이 각기 다른 손가락과 발가락에 적용되어 화려하고 개성적인 느낌을 준다. 특히, 발톱에는 반짝이는 글리터가 포함된 디자인이 있어 여름철에 잘 어울리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그녀의 얼굴 피부 상태는 매우 맑고 잡티가 없는 상태로, 피부 톤이 균일하며 광택이 나는 물광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이는 적절한 보습과 꾸준한 관리의 결과로 보이며, 피부의 탄력과 윤기를 잘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메이크업도 자연스럽게 표현하여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강조하고 있다.

한편, 조여정은 LG유플러스 STUDIO X+U의 공포 미스터리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녀는 ‘산타의 방문’ 에피소드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으며, 함께 공개된 함은정과 김성태의 ‘커플매니저’ 에피소드와 함께 올 여름 무더위를 오싹하게 날려줄 예정이다.

조여정은 평소에도 다양한 취미 생활을 즐기며, 건강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모습은 대중들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줄 뿐만 아니라, 팬들에게도 큰 영감을 주고 있다. 앞으로도 그녀의 활약이 기대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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