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방파제 테트라포드 논란 후 “들판 평상 위에서 찾은 평온함”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7-28 19:11: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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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가 제주도 들판에서의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가 28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제주도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는 4일 만에 업로드한 제주도의 풍경이다.

소녀시대 유리가 제주도 들판의 평상에 누운 배경은 여러 면에서 의미를 가질 수 있다.



먼저, 제주도는 한국에서 자연 경관이 뛰어난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제주도의 들판은 광활하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제공한다. 이러한 배경은 유리가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강조하며, 들판은 개방감과 자유로움을 상징한다. 이는 유리의 자유롭고 편안한 모습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데 도움을 준다.

전통적으로 한국에서 평상에 누운 모습은 편안함과 휴식을 상징하며, 유리의 일상적인 면모와 편안함을 부각시킨다.



평상에 누워있는 모습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와 휴식을 즐기는 모습을 나타낸다. 이는 팬들에게 감성적인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며, 넓은 들판과 평상, 그리고 유리의 모습은 하나의 그림 같은 장면을 만들어낸다. 이는 시각적으로도 아름답고, 감상하는 이들에게 미적 만족감을 준다.

한편, 유리는 지난 24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PART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은 유리가 제주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찍은 것들이었다. 그러나 그중 출입이 금지된 제주 해변의 테트라포드에서 촬영한 사진이 논란을 일으켰다. 이후, 조속한 후속조치로 게시물은 삭제되었다.

테트라포드(Tetrapod)는 해안선 보호 및 파도 에너지를 흡수하기 위해 설계된 인공 구조물이다. 주로 방파제나 방조제에 사용되며, 네 개의 다리를 가진 형태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구조물은 출입이 금지된 구역이 많아, 이를 무시한 촬영이 문제가 되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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