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갑질 연예인’ 의혹에 해명...“추측은 아쉽게도 빗나갔습니다” [MK★이슈]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7-28 18:50: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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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슬기의 ‘갑질 연예인’ 의혹을 받은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이 해명에 나섰다.

28일 이지훈은 자신의 SNS에 “이런 일에 이름이 거론된 거 자체가 내가 부족해서지 뭐. 지난 과거 저로 인해 상처 받으셨던 분이 있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제 더 이상 슬기한테도 뭐라 하지 마시고 기사도 그만 내주시고 여기서 마무리 되길 바란다. 여러분의 추측은 아쉽게도 빗나갔습니다”고 해명했다.



한편 박슬기는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출연해 과거 드라마, 영화 출연 당시 함께 출연했던 배우로부터 욕설을 듣거나 자기 매니저가 자신을 대신해 뺨 맞는 갑질을 당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이 가운데 일각에서는 박슬기가 지목한 ‘갑질 배우’가 이지훈이라는 의혹이 제시됐고, 이는 악플 테러로 이어졌다.

한편 지난 2021년 미우라 아야네와 결혼한 이지훈은 지난 17일 딸을 품에 안았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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