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의 멤버 산다라박이 27일 연습실에서 찍은 사진을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개구쟁이 포즈를 취하며 밝은 모습을 보였으며, 이는 같은 멤버인 씨엘(CL)이 찍어준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산다라박은 완전체로 뭉친 2NE1 멤버들과 함께한 시간에 행복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팬들에게 큰 기쁨을 안겼다.
사진 속 산다라박의 패션은 독특하고 활기찬 느낌을 준다. 그녀는 밝은 노란색 바탕에 검은색 줄무늬가 들어간 상하의를 착용하고 있었다. 이 의상은 전체적으로 강렬하고 눈에 띄는 디자인으로, 상의와 하의가 일치하는 패턴 덕분에 통일감이 느껴진다. 또한, 그녀의 신발은 다채로운 색상과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개성을 표현하며 패션에 포인트를 더하고 있다.
헤어스타일은 자연스럽게 내려뜨린 상태로, 과하지 않고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했다. 산다라박은 액세서리를 특별히 착용하지 않았지만, 의상 자체의 강한 개성 덕분에 충분히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패션은 연습실에서의 자유롭고 활기찬 분위기와 잘 어울리며, 그녀의 독특한 개성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2NE1은 오는 10월 5일부터 6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4 투애니원 콘서트 웰컴 백 인 서울(2024 2NE1 CONCERT WELCOME BACK IN SEOUL)’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는 2016년 11월 해체를 발표한 이후 약 10년 6개월 만에 완전체로 여는 단독 콘서트로, 팬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1월 말 일본 고베 월드홀, 12월 초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오랜만에 돌아온 2NE1의 무대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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