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미라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전미라와 아들 윤라익은 시크하고 멋스러운 올블랙 나들이룩을 선보였다.
전미라는 블랙 민소매 톱에 플리츠 롱스커트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페미닌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그녀의 패션 센스는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보여주며 많은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윤라익은 블랙 반팔 티셔츠에 슬랙스를 매치해 깔끔하고 댄디한 느낌을 자아냈다. 그는 간결한 스타일링으로도 패셔너블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전미라와 윤라익 모자의 패션은 올블랙 코디의 정석을 보여주며 스타일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한편, 전미라는 가수 윤종신과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라익, 딸 라임, 라오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꾸준히 가족의 일상을 공유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전미라의 인스타그램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이 담겨 있어 팬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