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에딘버러 칼튼 힐서 ‘여신 강림’…고대 신전 배경 ‘동안 미모’ 폭발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7-28 05:30: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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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이 칼튼 힐서 여신 미모를 뽐냈다.

배우 고소영이 27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에서의 근황을 알렸다.

사진 속 장소는 고대 그리스의 신전을 연상시키는 기둥 구조물이 있는 넓은 공원으로, 에딘버러의 칼튼 힐(Calton Hill)로 보인다. 칼튼 힐은 많은 관광객이 찾는 역사적 명소로 유명하다.



사진에서 고소영은 에딘버러의 국가 기념물(National Monument of Scotland) 앞에 서 있다. 이 기념물은 고대 아테네의 파르테논 신전을 모델로 한 미완성 건축물로, 1826년에 착공되었으나 자금 부족으로 인해 완성되지 않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 고소영은 넓은 잔디밭과 열린 공간을 배경으로 서 있다. 이곳은 사람들이 산책하고 휴식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며, 사진 속 인물들이 자유롭게 휴식을 취하는 모습에서 여유로운 분위기가 느껴진다.

고소영이 방문한 이 장소는 문화적 다양성도 두드러진다. 사진 속에서는 다양한 사람들이 등장하며, 특히 한 커플이 전통적인 스코틀랜드 의상을 입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이는 스코틀랜드의 전통문화를 엿볼 수 있는 장면이다.



날씨는 흐리지만 전반적으로 밝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관광객들이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 배경은 고소영 배우가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장소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잘 보여준다.

고소영 배우의 패션 스타일은 다양한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 그녀는 레드 비니를 착용하여 캐주얼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더했다. ‘SAINT’라는 문구가 적힌 비니는 스타일리시한 포인트가 되었다. 또한, 화이트 퀼팅 재킷을 입어 따뜻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주었다. 퀼팅 디자인은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느낌을 동시에 주었다.

여기에 더해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은 편안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주었다.

한편, 1972년생인 고소영은 1992년 KBS2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했다.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그녀의 일상과 패션 스타일은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번 스코틀랜드 여행 근황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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