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현이가 26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그는 “Paris”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모델 이현이는 파리 에펠탑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경의 에펠탑은 파리의 상징적인 랜드마크로, 사진에서 현대적인 도시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하늘에는 흰 구름이 떠 있어 맑고 화창한 날씨를 보여준다.
이현이의 패션 스타일을 보면 상의로는 독특한 디자인의 민소매 탑을 착용하고 있다. 크림색과 검은색 줄무늬 패턴이 특징이며, 상의의 디자인이 비대칭적으로 독창적이다.
이는 세련되고 현대적인 느낌을 준다. 하의로는 넉넉한 핏의 검은색 와이드 팬츠를 입고 있다. 와이드 팬츠는 편안함과 동시에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주며, 상의와 조화를 이루어 전체적인 룩을 완성한다.
또한, 간단한 목걸이를 착용하여 과하지 않으면서도 포인트를 주고 있다. 헤어스타일은 단발머리로 깔끔하게 연출되어 있으며,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전체적으로 이현이의 패션은 세련되고 모던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도시적이고 시크한 느낌을 강조하고 있다. 배경과 잘 어울리는 패션 선택이 사진의 전체적인 미적 요소를 높여준다.
한편, KBS 파리올림픽 중계에 나선 모델 이현이가 톱모델의 카리스마를 뽐냈다. 지난 25일 KBS 2TV ‘여기는 파리’ 생방송에 이현이가 첫 등장했다. 그는 3분 분량의 짧은 영상 ‘파리지엔 랩소디’ 코너로 시청자들을 파리 한복판에 안내했다.
이현이는 에펠탑, 루브르 박물관, 개선문 등 파리의 다양한 명소를 당당하고 우아하게 누비며 “패션을 넘어 예술로”라고 파리를 짧게 묘사했다.
이현이의 파리 현지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매력을 전달하며, 그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