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 지역사회 안전문화가 확산

[ 에너지데일리 ] / 기사승인 : 2024-05-08 17:19:36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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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지사장 김호주)은 지난 7일 보성다향대축제에 참여해 ‘범국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일터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역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부스 운영을 통해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발생 3대 사고(추락, 끼임, 부딪힘) 8대 위험요인 및 산업현장 안전수칙 안내, 안전OX퀴즈, 안전 2행시 짓기 등 다양한 시민참여 행사를 진행했다.



산업현장 뿐 아니라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이 주로 이용하는 대중교통, 지역축제 등을 통해 ‘출근에서 퇴근까지 안전한 일터 함께 만들어요’와 같은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김호주 지사장은 “중대재해 감축을 위해서는 지역사회에 안전문화가 확산되는 것이 먼저”라며 “우리 지역에 안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안전보건공단과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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