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닮은 사람’ 고현정·신현빈 “호흡? 이해·배려에 힘이 됐다”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1-10-13 13:42:19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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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닮은 사람’ 고현정, 신현빈이 완벽한 케미를 예고했다.

13일 오후 JTBC 새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신현빈은 고현정과의 호흡에 대해 “너무 즐거웠다. 사실 처음에 대본을 보고 제가 못해도 누가 할지가 궁금하고 드라마가 너무 재밌을 것 같고 시청자로서 보고 싶은 기대가 되는 작품이었는데 희주가 누굴까에 대해서도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선배님이 하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너무 어울린다는 생각을 했었다. 실제로 저희가 촬영하기 전에 자주 만났었다. 그러면서 관계가 가까워지고 하다 보니 쉽지 않은 장면들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재밌게 찍었던 것 같다. 제가 촬영을 병행했는데, 그걸 많이 이해해주시고 그런 걸 챙겨주셔서 힘이 많이 됐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고현정도 “같은 작품을 하게 될지 몰랐을 경우에도 신현빈 배우가 가지고 있는 독특한 분위기나 인상이 좋았다. 언제 같이 일해볼 수 있을까 그 정도였는데 같이 해보니 기본기가 아주 좋고 어떤 상황이 되고 어떤 힘든 상황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대사량을 단 한 줄도 틀리지 않고 완벽하게 해낸다”라며 칭찬했다.

그는 “어떤 것도 유머러스하고 긍정적으로 이야기하는 걸 보면서 좋은 배우를 만났다. 두 여자의 이야기이지 않냐. 상대 배우로 너무 좋고 연배 차이, 나이차를 느끼지 못하게끔 보이지 않은 배려도 굉장히 많았다. 감사하게도 저를 중간중간에 챙겨줬다. 감사한 부분이 많다”라며 마음을 전했다.

‘너를 닮은 사람’은 아내와 엄마라는 수식어를 버리고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여자 정희주, 그리고 그녀와의 짧은 만남으로 제 인생의 조연이 되어버린 또 다른 여자 구해원의 이야기이다. 이날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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