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강원도, 새벽에는 초 겨울 날씨→낮에는 초 여름 날씨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4-16 02:59:54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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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국제뉴스) 송서현 기자 = 기상청은 "당분간 강원도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이라며 내일은 강원도 중.남부에 5mm 미만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고 예보 했다.

특히,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당분간 강원도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내일 20도 내외)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한편, 오늘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강원도 영동은 오전에 대체로 맑겠다

또, 오늘(16일) 아침최저기온은 강원내륙 1~5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1~2도, 강원동해안 6~9도, 낮최고기온은 강원내륙 21~22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18~20도, 강원동해안 20~23도가 되겠다.

이어, 내일(17일) 아침최저기온은 강원내륙 7~11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7~9도, 강원동해안 11~13도, 낮최고기온은 강원내륙 21~24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20~22도, 강원동해안 17~20도가 되겠다.

이와 함께, 내일(17일)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감속 운행하는 등 교통안전과 보행자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한편, 당분간 동해중부해상에 바람이 30~50km/h(8~14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3.0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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