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5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9일간의 대장정 마무리"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2-22 11:35:3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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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산시의회 제공
사진/ 아산시의회 제공

(아산=국제뉴스) 이원철 기자 =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된 아산시의회 제255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1건의 조례안 등 안건 심의와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가 있었으며, 14건의 원안가결, 6건의 수정가결, 1건의 의견서를 채택했다. 이날 본회의는 맹의석 부의장의 주재로 진행되었다.

제2차 본회의 의사일정에 앞서 5분 자유발언으로 ▲윤원준 의원의 「“아산호”가 “평택호”면 “독도”는 “다케시마”냐」는 발언을 진행 했고 제2차 본회의에서 명노봉 의원은 ‘벼 재배면적 조정제 철회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하여 농업 현장의 의견이 반영되는 정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맹의석 부의장은 “9일간의 제255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일정 동안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와 각종 안건 심사 등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동료 의원과 성실히 협조해주신 관계 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40만 아산시민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길 진심으로 기원드린다”고 전하며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다음 회기인 제256회 아산시의회 임시회는 4월 28일부터 5월 2일까지 5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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