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첫 솔로 앨범 '루비'로 글로벌 무대 점령 예고

[ 비건뉴스 ] / 기사승인 : 2025-02-21 23:51:57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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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의 제니가 첫 솔로 정규 앨범 '루비(Ruby)'를 통해 음악적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제니는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오는 3월 7일 발매될 '루비'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에는 선공개된 '만트라(Mantra)', '젠(ZEN)', '러브 행오버(Love Hangover)(feat. Dominic Fike)', '엑스트라L(ExtraL)(feat. Doechii)'를 포함해 총 15곡이 수록됐다.

'루비'는 제니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가득 담고 있으며, 차일디쉬 감비노, 도이치, 도미닉 파이크, 두아 리파, FKJ, 칼리 우치스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니는 컴백에 앞서 '젠' 뮤직비디오와 '러브 행오버', '엑스트라L' 음원을 선공개하며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특히 '엑스트라L'은 오는 21일 오후 2시(한국 시간)에 공개될 예정으로, 제니와 도이치의 만남에 전 세계 팬들이 주목하고 있다.

또한, 제니는 '루비' 발매를 기념하여 미국 로스앤젤레스, 뉴욕, 서울에서 '더 루비 익스피어리언스(The Ruby Experience)' 쇼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3월 6일부터 7일까지 로스앤젤레스의 피콕 극장에서 시작해, 10일 뉴욕의 라디오시티 뮤직홀, 15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제니의 컴백은 이미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그녀의 새로운 음악적 도전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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