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타임즈] 최초 작성일 : 2012-04-09 16:32:43  |  수정일 : 2012-04-09 16:53:29.320
中 쓰레기 식용유 ‘경악’ …음식물 찌꺼기+동물 사체까지
[아이비타임즈]

중국의 국영TV는 조사관들이 쓰레기, 음식물찌꺼기, 심지어 동물의 사체로 만든 식용유에 대해 조사를 벌인 이후 충격적인 사진을 공개했다.

8일(현지시간) 미국 아이비타임즈(IBTimes)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중국 보안 당국은 지난 3일 6개 지역에서 걸쳐 약 13개의 불법 시장을 적발하고 100명 이상의 사람들을 체포하고 3,200톤의 산패한 식용유를 폐기했다.

당국은 불법적인 재활용 식용유의 구입, 배달, 제조 과정 전반에 걸친 꼼꼼한 조사를 광범위하게 실시해 왔다.

“시궁창 식용유”,“쓰레기 식용유”, “버린 식용유”등 다양하게 불리는 식용유는 일반적으로 유통 기한이 지난 음식물 쓰레기를 끌여서 만든다. 

이 같은 과정을 통해 나온 기름 중 일부는 버려지고 일부는 수집된다. 후자의 경우에는 식당 혹은 호텔 주방, 노점상 등에서 판매되며 종종 제3자에게 팔리기도 한다.

이같은 식용유를 사용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값이 싸기 때문에 불법적인 통로를 통해 이를 구입한다.

미국 아이비타임즈(IBTimes)는 “이같은 보도가 나간 후 중국 시민들은 깊은 우려를 표시했다. 특히 중국의 불법 제조된 식품 유통과 관련된 이슈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데 대해 당황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CCTV 방송 화면 캡쳐)

김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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